4월부터 줄줄이 오르는 생활물가, 소비자 부담 가중
[4월부터 줄줄이 오르는 생활물가, 소비자 부담 가중] 4월 1일부터 우유, 맥주, 라면, 햄버거 등 생활 필수품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올해 초부터 커피,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이미 가격을 올린 가운데, 이번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4월부터 인상되는 주요 품목유통업계에 따르면 4월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맥주, 라면, 만두,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이 줄줄이 오릅니다. 1. 맥주 가격 인상오비맥주 ‘카스’ 병과 캔이 100~250원 인상하이네켄, 기네스, 칼스버그 등 수입 맥주 약 10% 인상대형마트 기준, ‘카스 후레쉬’ 355ml 캔 6개 묶음이 800원 올라 9,850원 2. 라면·가공식품 가격 인상오뚜기 ‘진라면’(5개입) 9.4% 인상 (4월 18일부터 ..